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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62회 작성일 16-03-3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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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114년 9월이면 아직 2년이 채 안되셨는네요 그래도 이렇게 빨리 협회에 방문 하시고 글까지 남겨주시는것을 보면 장애에 대한 적응이 빠르신것 같습니다.

환상통은...사람에 따라 좀 다릅니다. 아예 못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느정도 느끼시다 서서히 없어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늘 약을 복용하거나 너무심해서 신경을 죽이는 레이져 수술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데요. 경험허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 약을 먹을때나 수술... 그때 뿐이라고들 합니다.

 

대게회워님들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처음 절단 수술을 하고, 혈과이나 신경근육등등이 절단후 세세하게 하나한 연결해서 봉합이 된것이 아니다보니, 혈액순환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오래서 있다보면 찌릿하고 따갑고 바늘로 찌르는것 같고...

 

잠을 잘때면, 전기가오르는것처럼 쑤시고아파서 움켜쥐고 데굴데굴 구르실때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가오려고 할때나 날이 구지면 더 그렇다고들 합니다. 허ㅗㄴ자만 느끼시는것이 아니니까 너무걱정은 마세요.

 

환상통...위 말씀 드린것들이 연결이 되는 것이 아니다보니..그려려니 하시는 분들도 게시고..바쁘게 생활을 하다보니 언제 없어졌는지 몰라..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뭔가 신경을 쏟을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운동..독서등등에 집중해보시면 어떨 까 싶구요.

저녁 자기전에..절단부를 따뜻한 수건으로 맛주물러 주시면서 사지를 해주시면..좋을것 같습니다.

 

혹..다음에 시간이 되시면..회원님들을 만나보시고 이런 저런이야기들을 나눠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언제든..궁금하신것 있으시면..글남겨주세요..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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