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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착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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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41회 작성일 13-02-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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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

저희 협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께서 느끼시는 불편함은

절단을 하신후 처음 의족을 착용하시는 대부분 회원님들께서 겪는 과정입니다.

 

환부가 계속 멍이 든다면 그 부분에 상처가 날 가능성도 농후해 보이는데

당뇨가 있으시다니 의족 수정을 받으시는 것이 좋으실듯 합니다.

 

닿는 부위에 스펀지를 덧대주어 완충을 해 줄수도 있고,

실리콘을 아래부분이 두툼한 쿠션이 좋은 실리콘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상처에 대한 민감한 부분이 크기때문에

의족 제작하시기 전에 꼭 당뇨가 심하게 있으시다고 말씀하셔야지만 이런것들이 의족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1:1 커스텀 실리콘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많이 통용되지 않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고

현재 기성품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 실리콘들의 성능이 나쁘지 않고 많이 발전했기때문에

대부분의 회원님들께서는 기성품인 실리콘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실리콘 같은경우 의족착용하면서 계속해서 교체를 해 주어야 하는 소모품인데

커스텀실리콘을 하시게 된다면 실리콘 교체시 부담금이 굉장히 커질 것으로 보이니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의족 착용후 처음 맞는 여름엔 굉장히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그 후부터는 적응을 하기에 첫 해 처럼 불편함을 많이 느끼시지는 않으실듯 합니다.

허나, 의족 착용하시는 회원님들 대부분은 여름을 많이 힘들어 하시기에

이를 대비해 적당한 운동도 하시고 약도 챙겨 드시면 무난히 여름을 맞으실 수 있을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회원님의 협회에서의 많은활동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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