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월 27일 제주 희망원정대 혹한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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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4회 작성일 16-08-03 11:50본문
갑짝스런 눈으로 모든 한라산 등산코스가 통제되는 바람에 원정대 일행은 성산일출봉으로
방향을 동려.
주차장에서 준비운동을 하고...짧은 코스지만 오르기로..
헛둘 헛둘...다리 근육도 풀고..
각자 더 풀고싶은 몸 운동들을...
성산 일출봉에 오르기전...단체인증샷 한 컷.이때까지는 아주..그냥...좋았습니다. 해피~~~
일행이 오르려던 한라산 영실 코스는 아니지만...이 정도 쯤이야...
아주 가벼이..식은죽 먹기로...한발 한발..
얼굴엔 미소가 가득...힘든 한라산을 안 롤라가서 제일 좋아하는 정상민회원님.
입가에 미소가득.
제주도가 돌. 바람. 여자라더니..맞긴 맞나 부네요. 뭔 바람이 이리도 쌩쌩 부는지..
완전 무장들을 하고..누가누구인지 알라볼 수나 있을런지..모르겠습니다.ㅋㅋㅋ
계단...그래도 좋습니다.일단 날씨가 여기까지는 좋으니까요..
거의가 계단입니다. 뭔...계단이 이리도 많은지.내일 내 다리는 알통王
일반인들에게는 182M의 왕복 40분 코스. 원정대의 발걸음이라면...
1시간 30분은 족히 잡아야 할높이...
힘든 등산 일때는 말 하는것 조차 숨이차서 말을 하기 힘들었는 데..
모처럼의 힐링~~코스..멘토 멘티가 짝을 이뤄 대화 나누기가 아주 좋습니다.
오우...화면이 꽉 꽉찹니다.
늘 함께 이신 차종태 사무총장님 부부( 이지숙님)
김호열멘토님과 최옥균 멘토님, 그리고 임지혜 실장님.
옷색깔이 같아서..그런가요...모두 같은 소속 같습니당...
독 사진 부탁합니다...잘 찍어주이소....김치~~
우리도 합류. 함께 찍어요. 혼자 끽으면 외로워 보여요...ㅎㅎㅎ
하하하..여기도요..추가로..함께 찍어요. 하나.둘.셋..
성산 일출봉 정상을 향하여..계속 올라갑니다.
아직도 멀었나요..182M가 이렇게 높앗나요??정상...언제 도착 하나요.
중간쯤 올라온 전망대에서....제주시내와 바다가 눈에 훤하게 들어 옵니다
제주시내와 바다를 배경으로...화이팅~~
사진을 찍는데..하늘색이..점점..먹구름으로
빨리 사진을 찍고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도 잘 나오게 찍어 주세요....
원정대 대원들 뒤로 축구경기장 만한 커다란 성산일출봉의 분화구가 보입니다.
분화구가 워낙 넓어서 사진에 나올까 걱정을 했는 데.역시 작가님의 카메라는 Good.
걱정끝, 화면 OK
여기저기에서 빨리좀 찍고 나오소..네에..한장 만 더 ...
원정대 최고 .앗... 눈발이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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