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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희망원정대 킬리만자로 등정 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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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한 학교에 방문. 크레파스와 스케치북 전달.

 이 학교는 고아 학생과 양 부모를 연결해주고 오전에 수업하고 오후에는 집으로 보낸다.   

한국인 수녀님이 파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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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희망원정대를 위해 공연을 보여주고있는 학생들.
이 아크로바트 공연팀은 내년에 호주에 초청되어 공연을 한다고한다.
201709220930438951.jpg역시들나라를 불문하고 스타는 알아보는 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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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재 대원님이 신기했는 지...공연끈나자마자...아저씨 사진 한장 같이 찍어요..다리가 신기했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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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눠준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너무 좋아한다
.보통 공책과 연필을 많이 사온다고 하는 데 여기 아이들도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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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규호 대원님이 앉고 있는  아이가 뭐가고 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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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님들..작가님의 인기는 어디를 가나..알아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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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눈이 맑고 초롱초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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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희망원정대원들의  방문에 놀래기도 했지만,
여자대원들의 긴 머리카락에 신기한듯이 계속 만지고 또 만지고..신기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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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이라고하니까 더 느낌이 통하는지..함께 사진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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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찍어 주세요..하나 둘 셋~~
아이들의 미소가 헤맑고 깨끗하다. 반갑게 맞아주고..방문 해준 원정대원들이 고마운지..
.함께 사진도 찍으며..포즈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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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귀국하기전 호텔측의 배려로 로비에서 킬리만자로 사진전을
외국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하네요 거기다 영화에도 나왔던 사람들까지도 함께 인증샷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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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기 요기  요 기 이 있어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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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측 배려로 양쪽으로 킬리만자로 등정 준비부터 정상 찍은것 까지의 과정 3~40점을 전시

아 우리가 저랬구나하고 대원들도 함께 보면 감회가 새롭다 고 느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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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만 들었는 데, 가규호 대원님도 살이 쪽 빠지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잘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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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시면서 살 많이 빠지신것 같습니다.

희망원정대가 참가한 대원 분들에게 좋은 기억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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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올때 내가 왜 여길 왔을 까..이런말 부터 하셨다죠...그런데...지금은..아니시죠??ㅎㅎㅎ

고생은 하셨지만..아주 잘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길이길이 기억에 남으실것 같습니다.

언제 또 가겠습니다..아프리카를..거기다..5,000미터 급을...고산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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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심히 킬리만자로 등정준비를 하셨다는 이재영대원님. 현지인 같습니다..정말 잘 하셨구요.

게시판의 장문의 후기문 또한 엄청 감사드립니다.희망원정대가 좋은 기억으로 남았기를..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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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메이커라 들었습니다.걷는 도중에 발톱도 빠지고 상황이 안좋았다고 들었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정상등정 축하합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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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듯 없는 듯 가신 대원님.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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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뒤에서...많은 대원들을 토닥여주시고 응원해 주시느라 몸도 마음도 많이 바쁘셨을 대원님.
유지삼 대원님이 계셔서..산행이 즐거웠고 힘이 됐다고 합니다.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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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이수미 대원님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또 다른 기억으로..남는다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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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떠난.킬리만자로..다른 말이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고생후..보람을...이 종이 한장이...대신할 수는 없겠 지만...정말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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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일심동체..말이 필요 없습니다.정상에서..꺼이꺼이 펑펑 울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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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연약하다고 했는 가..아줌마를..다시 봐야 합니다..억척 정신력 믿음 약속...

암튼..모든게 다 따라붙어도 못할..이것이 부부의 힘.

고소에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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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단한 한국의 아줌마 파워..여기서 나옵니다. 역시 대단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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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환한미소 뒤에는...

못 올라갈 줄 알고 비상약에..간식을 이 사람 저 사람..다...나눠주고 마음을 비웠었다고..

나중에..정상에 올라가고나서 펑펑 울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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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재미있으신 조창희멘토님.말씀 하실때 마다 빵빵 터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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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셨는 데.. 이번 킬리만자로 등반으로 5키로는 더 빠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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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함께 합류하신 조성기 멘토님.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인증 받으시고 헤맑은..미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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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조연출님.엄청 귀여우시다고 함.
청소년 오지탐험대 다니신 탄탄한 다리로 열심히 뛰어다니느라 고소가 빨리왔다고하는 데...
나중에 코피까지 터지시고..엄청 고생 많이 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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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피디님.고소 안오는게 이상하죠..정상에서..드뎌 고소가 옴 ㅋㅋㅋ그래도 직업으식 빛남 ㅋㅋㅋ.
끝까지..카메라 놓지않고..팡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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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증과 킬리만 우후르피크 정상에서 찍은 사진과함께 인증샷.낙찰사진  복불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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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전과 함께...킬리만 자로 등정후에..등후 인증까지.
이건 아무나 받을 수 없는것 넘버가 적혀있고 대표 셀파의 싸인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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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후 단체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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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제인이와 제인이 아버님께서 사진을 못찍었다고 해서 돌아오는 인천 공항에서 찍었습니다.
 등정 성공을 축하드리구요.  
 
이렇게, 12박13일의 기나긴 "2017년 희망원정대
10년의 약속,10년의 동행 히말라야에서 킬리만자로까지의 등정.
26명의 대원들 스탭들과 함께  안전하고도 무사하게 잘 오르고 왔습니다.
 이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후원과 협찬해주신 
주)서울의지 사장님과 오토복코리아,필모리스고글,큐엔자임 미스트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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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현수막들고 나와주신..손제인님 가족과 전영재회원님 가족 그리고 반재권 회원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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